'개콘' 허경환 감껍질보다 작은키 본인도 폭소 "목표는 사과껍질"

뉴스엔 입력 2012. 11. 25. 22:17 수정 2012. 11. 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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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키가 감껍질보다 작아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11월 2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네가지'에서 감껍질보다 작은 키를 드러내 객석을 초토화했다.

양상국은 이날 길게 깎은 감껍질을 들고 허경환 옆에 섰다. 감껍질과 키를 비교하기 전 자신감 넘치던 허경환은 감껍질보다 키가 작자 박장대소했다.

허경환은 "감 깎은 껍질보다 키가 작다. 인정한다. 다음부터 자기소개할 때 '나는 태어날 때는 밤만 했고 어릴 때는 귤만 했고 고등학교 돼서 감만 해졌다. 내 목표는 사과만 해지는 거다'고 말하겠다"고 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캡처)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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