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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서영이’ 독한 이보영, 끝까지 박해진 모른 척했다

출처 TV리포트 | 작성 이혜미 | 입력 2012.11.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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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의절 후 조우한 쌍둥이 남매는 끝내 서로를 모른 척 했다.

이 답답하고 안타까운 사연이 25일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소현경 극본, 유현기 연출)를 통해 공개됐다.

서영(이보영)이 불임검사를 위해 우재(이상윤)와 산부인과를 찾은 것이 발단이 됐다. 애초에 지선(김혜옥)의 닦달로부터 서영을 감쌌던 우재가 검사를 받아들인 건 바로 동생 미경(박정아) 때문. 정확히 미경의 남자친구이자 서영의 쌍둥이 동생인 상우(박해진)를 만나기 위함이었다.

우재는 레지던트인 그가 자신을 단번에 알아본데 의아함을 품은 바. 상우로선 누나 서영의 남편으로 우재를 기억했을 뿐이지만 당연히 우재는 이를 알지 못했다. 이에 우재는 남자는 남자가 봐야 가장 잘 안다는 이유로 미경을 닦달했다. 친구로 시간을 갖기로 했다는 미경의 설명에도 "친구처럼 사귀면 오빠도 못 만나? 나 안 만나려고 하면 그것도 이상한 거야"라고 일갈했다.

당사자인 상우가 수술을 이유로 호출에 불응하면서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지만 변수가 있었다. 불임검사를 마치고 나오던 서영이 병원복도서 상우와 마주친 것. 그러나 동요도 잠시. 서영은 우재의 팔짱을 끼고 상우의 곁을 스쳐갔다. 상우 역시 애써 동요를 숨기고 서영을 모른 척 했다. 상우와 서영 쌍둥이 관계가 신파로 치달으며 이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사진 = KBS2 '내 딸 서영이' 화면 캡처

이혜미 기자gpai@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