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서영이' 천호진, 애틋한 부정 드러내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잊느냐"

2012. 11. 25. 20: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천호진이 이보영을 향한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KBS '내 딸 서영이'에서는 삼재(천호진 분)가 딸 서영(이보영)을 잊지 못해 상우(박해진)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는 내용이 방송됐다.

상우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삼재에게 "서영이 때문에 아버지가 달라졌다는 말이 무슨 뜻이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또 상우는 "아버지가 서영이 안부도 묻지 않는다"면서 "부모 미워하는 자식은 부모도 싫다는 그 말이 정말이세요?"라고 질문했다.

그 대답에 삼재는 씁쓸하게 웃으며 "자식을 잊는 부모가 어디 있느냐"며 "서영이 때문에 내 인생이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삼재는 "나는 그 때 돈 모아서 또 사업할 궁리만 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자식을 통해 부모가 배우기도 한다"고 고백하며 딸 서영을 향한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에서는 상우와 만난 서영이 냉랭한 태도를 보여 상우가 상처받는 내용이 방송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천호진, 박해진ⓒKBS 방송화면 캡처]▶ '내 딸 서영이' 박해진, 갑작스런 이보영 태도 변화에 '상처'씨엔블루-AOA '내 딸 서영이' 모니터 인증샷 공개'내딸서영이' 천호진, 이상윤에게 정체 들키나…'관심 집중''내 딸 서영이' 최윤영, 가족들 앞에서 "사랑 없이는 결혼 안 해" 폭탄선언'내 딸 서영이' 이보영, "아버지 돌아가셨단 거짓말 후회" 속내 털어놔

저작권자ⓒ 엑스포츠뉴스 ( www.xportsnews.com)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