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내년 초 전격데뷔 "윤종신 지휘 아래 앨범 준비 한창"

김진경 기자 2012. 11. 13. 14: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슈퍼스타K3' 출신 투개월(김예림 도대윤)이 내년 초 전격 데뷔한다.

소속사 미스틱89 측은 13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투개월이 내년 초를 데뷔를 계획으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윤종신의 프로듀싱 하에 진행 중인 투개월의 데뷔 앨범은 미니앨범 형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 출연 이후 다수의 기획사로부터 영입 러브콜을 받았던 투개월은 지난 9월 윤종신이 설립한 기획사 미스틱89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투개월은 "우리의 음악적 역량을 이끌어줄 소속사를 찾던 중 현 소속사를 선택하게 됐다"며 "앞으로 음악적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미스틱89와 계약을 맺게 된 이유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투개월 김예림은 지난 9일 방송된 '슈퍼스타K4'에서 딕펑스의 미션 멘토로 깜짝 출연하며 근황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및 해당화면캡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