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MBC '연기대상' 앞서 '방송연예대상'서 우수상

2005. 12. 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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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정려원이 29일 오후 9시55분 서울 여의도 MBC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0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려원은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특유의 코믹 연기를 펼쳤으며, '섹션 TV 연예통신'의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한편 정려원은 30일 열릴 MBC '연기대상' 시상식의 MC 겸 우수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의 후보자로 참석할 예정이라 하루 앞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한 셈이다. <사진=구혜정 기자 photonine@>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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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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