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 게이샤로 변신..기모노 입고 파격 비주얼

입력 2015. 4. 13. 10:45 수정 2015. 4. 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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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일본의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24)가 게이샤로 변신했다.

일본의 한 침구회사는 지난 11일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아사다가 교토를 방문해 전통 무희 체험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아사다는 게이샤로 분했다. 기모노를 입고 새하얀 게이샤 분장을 했다. 전통 춤을 배우며 요염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아사다는 "그간 훈련과 연습 때문에 좀처럼 일본 여행을 할 수 없었다"면서 "이번 체험을 계기로 전통 문화에 대해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사다는 지난 해 러시아에서 열린 '2014 소치 올림픽'에서 최종 6위를 기록했다. 현재 선수 생활을 잠정 중단, 은퇴 여부를 고려 중이다.

<사진='에어위브' CF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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