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나는가수다' 끝나고 2년간 하루도 못쉬었다"

뉴스엔 2014. 11. 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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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이 '나는가수다'가 끝난 후 바쁜일정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가수 박정현은 11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가수로서 큰 인기를 얻게 해준 MBC 예는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바뀌었던 점을 고백했다.

이날 박정현이 "'나는가수다' 이야기하다 보니깐 그 순간이 새록새록 떠올라 정말 두근두근 거린다"고 말하자 DJ김신영은 "그 당시 매니저로 함께 출연했던 나도 두근거렸다. 가수가 탈락하면 저도 방송이 끝나는 거라 마음이 동요되고 그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김신영이 "그게 2011년도인데 벌써 3년이 지났다. 저는 박정현 언니가 그 이후로 너무 바쁜 일정을 보내서 노세했겠구나 생각했는데 절대로 그런 점이 없다"고 여전히 동안미모를 유지하는 박정현에 감탄을 표했다.

박정현은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솔직히 '나는 가수다'가 끝나고 정말 힘들었다"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고 나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 하루도 쉬지 못하고 일했다"고 2년간 쉼없이 일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박정현은 "그렇게 바쁘게 2년간 힘들게 일하고 나서 활동을 잠시 멈추고 나니깐 마음이 많이 갱신된 것 같다. 여유 있게 음악만 하다 보니깐 또 다시 감성이 살아나는 기분이다"고 2년간 바쁜 활동 이후 얻게 된 점을 말했다.(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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