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안재욱 "더 이상 드라마 출연하지 않으려 했지만.."

박소정 2011. 11. 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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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 "더 이상 드라마 출연하지 않으려 했지만..."- 24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에서 열린 MBC < 빛과 그림자 > 제작발표회에서 안재욱이 한 말. 데뷔한 지 17년이 된 안재욱은 "연기한 지 14~15년이 되면서 연기에 사춘기가 왔다"고 밝혔다. 매일 밤을 새워 촬영해야 하는 제작 환경에서 의욕만 갖고 출연하기는 힘들다고 느꼈다는 것. 덧붙여 안재욱은 "내 세대에 풀 수 있는 숙제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을 했고, 마침 좋은 작품을 만났다"라며 3년 만에 드라마에 다시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 빛과 그림자 > 는 1960년대 쇼 비즈니스에 몸담아 국내 최초의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강기태(안재욱)의 일생을 그리는 50부작 드라마로, MBC < 주몽 > 의 최완규 작가가 극본을, 이주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손담비:

" < 빛과 그림자 > 때문에 가수 활동을 미뤘다. 인생에 있어서 터닝 포인트로 생각하고 있다"

- 24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에서 열린 < 빛과 그림자 > 제작발표회에서 손담비가 한 말. 손담비는 "다음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이미 녹음을 끝마쳤지만 < 빛과 그림자 > 제의를 받고 앨범 활동을 미룰 만큼 욕심을 냈다"고 전했다. 극 중 '빛나라 쇼단'의 간판가수 유채영 역으로 출연하는 손담비는 '나는 열일곱 살이에요'와 같이 60~70년대 노래가 갖고 있는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했다고. 손담비는 "가수로 무대에 섰던 것은 하나도 생각이 안 나더라.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 빛과 그림자 > 는 오는 28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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