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극 '빛과 그림자' 제작 의상만 2000여벌
[일간스포츠 김연지]
MBC 새 월화극 '빛과 그림자'가 의상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달 초 촬영을 시작한 '빛과 그림자'는 지난 8월부터 3개월 간 총 2000여 벌의 드라마 의상을 만들었다. '빛과 그림자'가 1970년~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이고 주조연 출연진 수가 많아 드라마 촬영 전 미리 의상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관계자는 "안재욱·남상미·이필모·손담비·전광렬 등 주인공이 한 회에 입는 의상만 2~4벌이다. 조연까지 합치면 한 회에 필요한 의상이 수 십벌이다"며 "촬영하면서 필요한 옷을 계속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MBC 디자인팀이 이번 드라마의 의상 제작을 맡았다. MBC '다모'(03) '대장금'(03~04) '주몽'(06~07) 등의 의상을 담당했던 팀이다. 디자인팀 봉현숙 국장은 "의상이 주는 재미를 기대해 달라. 파격적이고 재밌는 패션을 선보일 것"며 "7080세대를 표현할 때 패션이 빠질 수 없다. 의상을 통해 한국 대중문화의 유행과 흐름을 한 번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빛과 그림자'는 1970~1980년대 쇼 공연단에 몸담아 엔터테이너의 삶을 살게 된 한 남자의 일생을 통해 한국의 현대사를 되짚어보는 작품이다. '계백' 후속으로 28일 첫 방송된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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