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유리, '쇼! 음악중심' 새 MC 발탁
입력 2009. 3. 28. 17:50 수정 2009. 3. 28. 17:50
[OSEN=조경이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티파니와 유리가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발탁됐다.
티파니와 유리는 4월 4일 방송부터 MBC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진행자로 나서게 됐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메인 진행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8일 생방송으로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티파니는 "샤방샤방한 '쇼! 음악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리는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보여줬다.
티파니와 유리는 오는 4일부터 매주 한 명의 남자 객원 MC와 함께 3인 체제로 '쇼! 음악중심'을 진행한다.
지난해 5월부터 이날 방송까지 '쇼! 음악중심'은 빅뱅의 대성과 승리, 솔비가 MC를 맡았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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