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빛과 그림자, 대중과 소통하는 드라마

2011. 11. 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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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무 인턴기자] 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손담비,전광렬, 이종원 주연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빛과 그림자가 24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7층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 드라마는 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50년 세월을 관통하며,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배경으로 그 질곡의 세월을 살아낸 사람들의 인생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의 현대사를 되돌아본다.

또한 TV가 보급되기 전 극장을 중심으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던 시설 충무로 영화 제작 현장과 전국을 떠돌며 리시아틀을 하던 쇼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한 인간의 사랑과 야망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우리 현대사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을 주요배경으로 드라마틱한 실존인물들에게서 극적 모티브를 취한 '빛과 그림자'는 주인공의 섹세스과정과 거기에 얽히게 되는 인간 군상들을 통해 우리의 삶을 들여다본다.

빛과 그림자는 오는 11월 28일(월)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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