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희-간미연, 이번주 女솔로 컴백 전쟁

2011. 2. 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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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이번 주 여자 솔로 가수들이 대거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음원차트에 여성 솔로들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화제성 있는 여자 솔로들의 컴백에 팬들의 관심이 높다.

우선 '좋은 날'로 '대세'란 타이틀을 얻은 아이유는 후속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로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작곡가 윤상과 작사가 김이나의 함작품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아이유의 깊은 감성이 만나 발매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해 6월 발표한 2AM 슬옹과 함께한 '잔소리'를 시작으로 성시경과의 듀엣곡 '그대네요', 미니3집 타이틀곡 '좋은 날'까지 발표하는 곡들마다 연이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출연중인 드라마 KBS 2TV '드림하이'의 OST 수록곡 '섬데이'로도 1위를 차지, 4연타 1위의 기록을 세웠다. 5연타를 칠 수 있을 지 주목되는 상태.

솔로 출격하는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솔로가 기대되는 여가수'로 뽑혔던 만큼,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돌아와 나쁜 너'는 이미 뮤직비디오로도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인 상태. 영상에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매혹적인 '블랙 가희'가 애절한 표정을 한 '화이트 가희'의 얼굴을 어루만지는 나르시시즘적인 장면으로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오는 18일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새 타이틀곡 '파파라치'로 컴백하는 간미연은 절친 윤은혜의 지원 사격과 함께 강렬한 자켓 사진들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자켓 사진은 베이비복스 멤버였던 배우 윤은혜가 직접 스타일리스트를 맡아 고급스러운 명품 화보를 보는 듯한 자켓 사진을 완성했다.

사진 속 간미연은 뒷모습이 아슬아슬하게 보이는 시스루룩으로 아찔한 뒷태와 완벽한 허리라인을 과시한다. 뿐만 아니라 퍼 코트로 완성된 맨몸 하의실종 패션도 볼거리. 또 이번 앨범에는 그룹 2PM 멤버 준수와 듀엣 입맞춤을 한 '선샤인'(sunshine)'도 수록돼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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