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숨겨뒀던 여권사진 공개 '생얼 풋풋하네'

뉴스엔 2011. 2. 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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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6인조 아이돌그룹 틴탑이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2월 10일 틴탑의 공식 미투데이에는 멤버 천지, 창조, 리키, 니엘의 여권사진이 올라왔다. 이들은 눈썹과 귀를 드러내고 무대 위 진한 메이크업이 아닌 어린 소년들답게 풋풋한 생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리더 캡은 "동생들이 저와 엘조에게 여권을 맡기고 잠시 자리를 비웠네요. 그 사이 멤버들의 여권사진을 공개합니다"고 자신과 엘조만 뺀 나머지 멤버들의 여권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은 "이런 것도 올려주고 완전 고맙다", "다 귀엽고 잘생겼다", "이런 사진 참 바람직하다", "나머지 두 명 것도 공개해달라"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틴탑은 2월 11일 삿포로에서 열리는 삿포로 눈꽃축제 K-POP 페스티발에 비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해 참여한다.

(사진=틴탑 미투데이)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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