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다이어트 식단에 9kg 미달까지..팬들 우려증폭

뉴스엔 입력 2011. 2. 5. 20:33 수정 2011. 2. 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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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영주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체중미달이라는 충격적인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2월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서현이 가상남편 정용화와 건강검진을 받았다. 검사결과 서현은 체중 미달로 근육으로 9kg가량 늘려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특히 이는 2월3일 설 특집으로 방송된 SBS '스타 뭐하세요'의 소녀시대 다이어트 식단과 묘하게 접목돼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트레이너 김지훈씨는 "소녀시대가 다이어트 할 때 먹는 식단은 1,500Kcal 정도다"고 밝혔다. 계절나물과 브로컬리 5쪽, 닭가슴살 구이 100g, 현미밥 150g 등을 먹는다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걱정하고 나섰다. 소량을 먹는 다이어트 식단이 서현의 체중미달을 초래했다는 게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 역시 "적은 양의 밥을 먹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게 신기하다", "서현이 9kg 미달인데 다른 멤버들은 어떻겠냐?", "어린 친구들인데 건강을 헤칠까봐 우려스럽다" 등 댓글로 소녀시대 건강을 우려했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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