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 카라 강지영 '부은 맨 얼굴.. 잠이 안 깨요'

이새롬 2011. 2. 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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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이새롬 기자]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3일 오전 서울 공항동 김포공항에 도착, 일본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19일 카라의 멤버 한승연(23), 정니콜(20), 강지영(17) 3명은 매니지먼트사 DSP미디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이날 카라는 도쿄TV 드라마 '우라카라'의 촬영차 일본행 비행기를 타는 것으로 분쟁 이후 첫 공식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재킷 촬영을 위해 다섯 멤버가 극비리에 모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외부에 노출되는 활동은 사실상 이번이 처음이다.

이새롬 기자 saeroml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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