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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풋풋한 과거 모습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김희철은 1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슈퍼주니어로 데뷔하기 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했던 모습을 담은 당시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희철은 가수 본격 출격과 함께 '반올림'에도 출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 속에는 갈색 단발머리를 한 풋풋한 분위기의 김희철과 여주인공 고아라와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현재 무대에서 그 모습을 자주 볼 수는 없는 김기범까지 있어 다양한 팬서비스를 자랑한다. '반올림'은 당시 예비스타였던 핫스타들의 과거 모습을 볼 수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새 MC로 합류했고,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의 진행자로도 발탁됐다. SBS 라디오 '김희철의 영스트리트'도 이끌며 입담과 뛰어난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다.

nyc@osen.co.kr

< 사진 > 김희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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