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트위터에 지갑 분실 신고 "무한 리트윗 도와주삼" 호소
뉴스엔 2011. 1. 21. 14:43
[뉴스엔 박영주 기자]
가수 세븐이 지갑 분실 후 네티즌들에게 도움을 구해 눈길을 끈다.
세븐은 1월 21일 트위터를 통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커피숍 자바시티 근처에서 지갑을 분실했어요ㅠㅠ 갈색 루이비통 머니클립 반지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름 최동욱 신분증 신용카드 들어있고요.. 찾으신 분은 멘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한 RT(ReTweet)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세븐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지갑보다 안의 신분증이 더 걱정이다", "공인 신분증을 악용하는 것 아니냐?", "지갑 소지하신 분은 빨리 돌려주세요" 등의 글로 세븐을 걱정했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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