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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정병근 기자]소녀시대의 각선미가 일본 걸그룹과 비교돼 더욱 돋보였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30일 오후 일본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TBS '제 52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 출연해 우수신인상을 수상한 뒤 특별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일본 걸그룹 스마일레이지는 최우수상을 받아 한 무대에 서게 됐다.

스마일레이지와 한 무대에 나란히 선 소녀시대는 키는 물론, 각선미에서 단연 돋보였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이후 선보인 무대에서도 소녀시대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국내 걸그룹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을 본 국내 팬들은 "스마일레이지는 자기들의 콘셉트가 미각이라고 주장하던데 소시하고 비교하니까 안습" "수영 다리로 올킬이다. 소시에 비하니 일본그룹은 아동이다" 등 소녀시대의 각선미에 찬사를 보냈다.

사진 = TBS '제 52회 일본 레코드 대상' 화면캡처

정병근 기자 oodless@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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