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컴백 초읽기, 윤두준 이어 2AM 진운과 뮤비호흡

뉴스엔 2011. 1. 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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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지나(G.NA)가 비스트 윤두준에 이어 2AM 진운과 호흡을 맞췄다.

지나는 4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갖고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데뷔곡 '꺼져줄게 잘살아' 뮤직비디오에서 윤두준과 연인으로 등장, 달콤한 러브신을 소화했던 지나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2AM 진운과 연인으로 등장,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섹시한 팝스타일 곡으로 지나의 매력을 발휘할 계획이다"며 "1월 중 컴백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나 뮤직비디오 출연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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