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양요섭 생일 맞아 팬들 기부활동 훈훈
정병근 2011. 1. 5. 09:19
[TV리포트 정병근 기자]비스트 양요섭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뜻 깊은 기부활동을 펼쳤다.
양요섭의 팬까페 소울메이트는 최근 양요섭 군의 생일을 맞아 평소 후원해오던 희귀난치병어린이를 돕는 비영리 단체 '여울돌'에 헌혈증 56장과 총 300여만 원(현금 200만 원, 네이버 해피콩100여만 원)을 기부했다.
팬클럽 측은 "요섭군의 22번째 생일이 의미 있고 행복하게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이번 기부활동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201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비스트는 올 상반기 일본에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TV리포트 DB
정병근 기자 oodless@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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