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뉴스엔 이수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놀러와'에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신묘년 새해를 맞아 아이돌 슈퍼주니어 이특과 예성, 비스트 기광과 요섭, 엠블랙 이준과 미르와 함께 출연해 '지금은 효녀시대'특집으로 꾸며졌다.

'스타 in 커버스토리'에서는 국민 효녀그룹 소녀시대가 뽑은 가장 딸로 삼고 싶은 멤버와 딸로 삼고 싶지 않은 멤버가 공개됐다. 이들은 친자매보다 가까운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평소 어떤 딸이었는지에 대한 폭로전까지 이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효녀들의 사윗감 선발대회'에는 국내 대표 남자 아이돌들이 총출동 해 비장의 개인기와 매력발산을 펼치며 자신이 일등 사윗감임을 어필했다. '세상의 딸을 효녀로 바꾸는 퀴즈'에서는 8커플로 나눠져 효도상품권을 걸고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놀러와' 신년특집 '지금은 효녀시대' 스페셜은 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수연 dream@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