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자작곡 음원공개에 홈페이지 서버 다운
[스포츠월드]
JYJ. 스포츠월드DB |
그룹 JYJ(재중·유천·준수)가 공개한 자작곡으로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다.
JYJ는 지난 28일 오후 내년 1월 출간되는 뮤직 에세이에 삽입될 멤버들의 자작곡 등 6개의 음원을 공식 홈페이지(www.c-jes.com)에 공개했다. 음원 공개 30분이 채 되지 않아 홈페이지 방문자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되고 말았다. 이에 따라 29일 새벽까지 복구를 위한 서버 이동 및 개설 작업이 진행됐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다수의 동시 접속자가 몰릴 것을 대비해 사전에 서버 증강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예상을 뛰어넘는 유입에 역부족이었다"고 말하고 "큰 성원에 감사하며 뮤직 에세이 발간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이미 JYJ는 첫 정규 월드 와이드 앨범의 활동을 시작하면서 국내 쇼 케이스와 정규 콘서트를 비롯해 개인 활동인 뮤지컬 '천국의 눈물'까지 모든 예매 사이트의 동시 접속자 폭주를 동반한 '매진 사태'를 이뤄 그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으로 JYJ는 방송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JYJ는 30일 오전 KBS '생방송 뉴스타임' 인터뷰를 시작으로 KBS '연기대상', SBS '좋은 아침' 등에 출연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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