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스타가수 총출동, 미친 끼 공연 준비완료(KBS가요대축제)
뉴스엔 2010. 12. 28. 11:19
[뉴스엔 한현정 기자]
2010년을 뜨겁게 달궜던 한국 최고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2월 30일 '하모니'라는 주제로 열리는 'KBS 가요대축제'는 스타 선,후배 가수들이 함께 만든 스페셜 무대는 물론 화려한 걸그룹 퍼포먼스, 힙합과 포크의 만남 등 세대와 장르를 초월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AM 창민, 2PM 준수, 샤이니 종현, 비스트 요섭 등 가창력의 절정을 만날 수 있는 무대도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전설의 그룹 Queen의 최고 히트곡 '보헤미안 랩소디'를 멋지게 소화해낼 예정이다.
이어 '2010년 최고의 인기 가요' 후보를 선정해 음원, 음반 및 방송출연 점수를 기본,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해최고의 곡을 가린다. 특히 이번 가요축제는 일본을 포함해 55개국 동시 생방송할 예정이다.
'2010 가요대축제' 는 12월 30일 오후 9시 50분 KBS 2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현정 kiki20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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