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GD&TOP, '하이 하이'로 실시간차트 1위

박은별 2010. 12. 15.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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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탑과 지드래곤(왼쪽부터)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빅뱅의 유닛 지드래곤과 탑(이하 GD & TOP)이 `하이 하이`(High High)로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에 공개된 GD & TOP의 신곡 `하이 하이`는 공개되자마자 단숨에 실시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 하이`와 함께 공개된 `오 예`(Oh Yeah)는 3위에 랭크됐다.

트리플 타이틀곡 중 선공개된 두 곡 모두가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빅뱅 유닛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했다. GD & TOP은 몽키3를 비롯해 엠넷, 싸이월드 등 음원차트에서도 실시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신곡 `하이 하이`는 하우스에 기반을 둔 일렉트로니카와 힙합이 결합된 곡이다. 지금까지 발표된 빅뱅 음악이나 두 사람의 솔로 곡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오 예`는 지드래곤과 탑의 랩과 2NE1 박봄의 파워있는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이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몽키3 관계자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탑의 음악적 변신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며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오는 24일로 예정된 GD & TOP 유닛의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 또한 치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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