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지니', 日아이튠즈 올해의 신인 팝앨범 선정
김관명 기자 2010. 12. 13. 14:4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소녀시대의 일본 첫 싱글 '지니'(GENIE)가 일본 아이튠즈 올해의 신인 팝 앨범에 선정됐다.
일본 아이튠즈가 최근 발표한 '2010 : 뮤직, 2010년 베스트' 차트에 따르면 지난 9월 발매된 소녀시대의 싱글 '지니'가 팝 부문 '올해의 신인 앨범'(Breakthrough Album)에 선정됐다.
'지니'는 소녀시대가 지난해 국내에서 발표, 크게 히트한 '소원을 말해봐'의 일본어 버전이다. 일본 발매 직후 한때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차트 오리콘의 데일리 싱글차트 2위까지 올랐었다.
한편 아이튠즈 팝 부문 베스트앨범은 노라 존스의 'The Fall', 베스트송은 케이티 페리의 'California Guris'가 차지했다.
아이튠즈 최다 판매곡 순위에서는 카라의 '미스터'가 14위, 소녀시대의 '지니'가 29위, '지'가 3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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