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학창시절 女선배에게 죽도록 맞은적 있다" 고백

2010. 10. 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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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학창시절 여자선배에게 죽도록 맞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일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카라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을 통해 오랜만에 예능나들이를 했다.

최근 녹화에서 구하라의 학창시절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고교시절 남자선배들에게 인기가 많아 여자 선배들의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는 구하라는 이번 방송에서 괴롭힘에 그치지 않고 더욱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구하라는 자신의 교실로 찾아온 여자 선배들이 자신을 때리기도 했다고 말한 것. 구하라는 "괴롭히면서 한두 대 때린 것 아니냐는 MC들의 말에 일순간 발끈하며 "정말 죽도록 맞았다니까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구하라는 당시 여자 선배들이 교실로 찾아왔을 당시 상황을 재연하기도 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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