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반가웠어요 오빠"·세븐 "잘하고 돌아와"

길혜성 입력 2010. 10. 17. 15:23 수정 2010. 10. 17. 15: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원더걸스(왼쪽)와 세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세븐과 5인 걸그룹 원더걸스가 트위터를 통해 돈독한 선후배의 정을 나눴다.

원더걸스의 예은은 16일 트워터를 통해 세븐에게 "진짜 반가웠어요 오빠! 또 봬요"란 글을 전했다.

앞서 세븐은 트위터에 예은에게는 "잘하고 돌아와! 힘내고! 언제나 파이팅! 또 보자"란 글을, 또 다른 원더걸스 멤버인 유빈에게는 "내 후배인지 오늘 알았으니까 이제부턴 12배로^^ 몸 조심히 잘 다녀오길"란 글을 각각 남겼다.

또한 유빈도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란 글을 트위터를 통해 세븐에게 전달했다.

세븐과 원더걸스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프리미엄 헤드폰 '비츠 바이 닥터드레'의 신제품 출시기념 파티에 함께 참석했고, 이후 트위터를 통해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눈 것이다. 세븐과 원더걸스는 국내 가수로 드물게 미국 진출에 나섰다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한편 잠시 한국을 찾았던 원더걸스는 또 다시 미국으로 출국, 17일 현재 뉴욕에 머물고 있다[관련기사]☞ '원걸' 前멤버 선미·'포미닛'허가윤, 동국대 합격원걸, 오늘 귀국 "추석때 못만난 가족과 회포풀래"빅뱅·2NE1·세븐이 한 자리..YG패밀리 콘서트 개최세븐 새 뮤비 女주인공은 '박한별'

스타일, 그 이상을 창조하는 신개념 패션미디어 '스타일M'

comet@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 <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길혜성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