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어릴 적 카리스마 풀풀 '빅뱅 졸업사진 한자리'
2010. 8. 22. 16:15
[뉴스엔 백지현 기자]
빅뱅 멤버들의 졸업사진이 새삼스레 화제다.
22일 인터넷 상에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탑(본명 최승현), 태양(본명 동영배), 대성(본명 강대성), 승리(본명 이승현)의 졸업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명실공히 뛰어난 실력을 갖춘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빅뱅의 졸업사진은 어릴 때부터 카리스마를 뽐내는 멤버가 있는가 하면 지금과 달리 다소 풋풋하고 앳된 면모를 드러내는 멤버도 있다.
특히 리더인 지드래곤의 경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으며 탑은 다소 통통한 얼굴이 눈에 띄지만 여전히 뚜렷한 눈코입은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빅뱅의 졸업사진에 반가움을 표하며 "지용오빠 표정에서 뿜었다. 너무 귀엽다", "역시 빅뱅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지드래곤 포스가 저때부터 남다르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백지현 rubybaik@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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