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내조의 여왕', 배경음악 모두 '세븐 신곡'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세븐(왼쪽)과 박한별 |
연기자 박한별이 각별한 연인 사랑을 뽐내고 있다.22일 현재 박한별의 미니 홈페이지 배경음악은 공식 연인이자 톱 가수인 세븐의 신곡들도 바뀌어 있다.
지난 21일 세븐이 3년여 만에 국내에서 새 음반을 내자마자, 박한별은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 배경음악을 모두 세븐의 신곡으로 교체하며 방문자들에게 연인의 신곡을 적극 알리고 있다.
박한별은 세븐의 새 미니앨범에 담긴 총 7트랙 중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 탑과 함께 한 '디지털 바운스' 및 인트로 등 총 3트랙을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 배경음악으로 선정해 놓았다. 박한별의 연인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세븐의 미니 홈페이지조차도 배경음악으로는 '베터 투게더' 한곡만 등록돼 있다.
세븐은 지난해 6월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를 통해 박한별과 오랜 연인이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세븐을 당시 "저희는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좋은 단짝친구로 지내며 데뷔 이후에도 서로에게 힘이 돼주는 등 연인사이로 꾸준히 발전해왔다"며 박한별과 7년간 교제해 왔다고 고백했다.
한편 세븐은 오는 29일 Mnet의 'M!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 2TV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8월1일 SBS '인기가요'에 연속으로 나서며 신곡의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관련기사]☞ SM vs YG, 8월 각양각색 '대격돌' 예고☞ '4년만에 국내복귀' 세븐, 넘어진 팬 도와줘 '훈훈'☞ 세븐 "빅뱅 때문에 위기감? 회사는 몰라도..하하"(인터뷰①)☞ 세븐 "무대 그리웠고 정말 고팠다"(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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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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