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듀엣곡 상대 '초짜신인' 지나 극찬 "실력 뛰어난 진짜 노력파!"

2010. 7. 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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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가수 비가 듀엣곡을 함께 부른 지나(G.NA)를 극찬했다.비는 가요 관계자를 통해 뉴스엔 기자에게 지나의 데뷔를 축하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말을 전달했다.

비는 "지나는 실력이 매우 뛰어난 친구"라며 "오랫동안 연습을 해오는 모습을 지켜봐왔다. '진짜' 노력파다"고 지나에 대한 평가를 전했다.

이어 "열심히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가요 팬들도 지나를 관심있게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비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듀엣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발표했다. 상대는 다름아닌 비와의 듀엣곡으로 데뷔한 지나다. '월드스타' 비가 듀엣곡 상대로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을 선택한 점은 물론 극찬까지 했다는 점에서 지나의 실력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한편 오소녀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관심을 모아온 지나가 7일 데뷔 앨범 2차 자켓 사진 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화제다.

1차 공개 사진으로도 큰 관심을 이끌어내며 주목을 받았던 G.NA 의 2차 자켓 사진은 긴 생머리를 풀어 헤치고 우수에 찬 눈동자로 응시하는 클로즈샷을 연출, 고혹적이면서도 청순한 매력이 공존하는 매력을 부각시켰다.

G.NA 는 비(Rain)와의 듀엣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with Rain)'로 단 하루 만에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한편 각종 포털 사이트에 검색어 에 끊이지 않고 이름을 올려 상위권 랭크 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같은 소속사 동료인 비스트 멤버들이 오래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해온 만큼 각자 G.NA의 지원군을 자처하고 온라인 매체들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G.NA 의 전폭적인 응원에 나서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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