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제국의아이들), 레이서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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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ZE:A(제국의아이들)이 레이서로 파격변신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29일 세번째 싱글 발매에 앞서 이번 앨범의 컨셉트를 엿볼 수 있는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이들은 레이서를 모티프로한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의상을 믹스한 캣포츠룩을 처음 선보였다. '마젤토브', '하루종일' 등에서 선보였던 기존의 매니쉬하고 시크한 스타일에서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파격적인 시도를 감행한 것.
ZE:A(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ZE:A(제국의아이들)이 이번 3집 싱글 앨범에서 노래와 의상, 안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ZE:A(제국의아이들)만의 컬러와 스타일을 찾아가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ZE:A(제국의아이들)은 오는 7월 8일 세번째 싱글을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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