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슈주·강타·f(x), 中상하이 세계엑스포 달궜다

길혜성 2010. 5. 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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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보아, 강타, f(x), 슈퍼주니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보아 강타 슈퍼주니어 f(x) 등 한국의 인기 가수들이 중국 상하이 세계엑스포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30일 오후 밤 중국 상하이 세계엑스포 컬처센터에 '한국 주간'의 마지막 행사로 열린 '코리안 뮤직 페스티벌' 2부에 출연, 현장을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날 보아는 이날 '잇 유 업' '룩 후즈 토킹' '에너제틱' 등을, f(x)는 '라차타' '추'' 누 예삐오' 등을 중국 팬들에 선사했다. 슈퍼주니어와 강타도 각각 '미인아'와 '북극성' 등의 히트곡을 들려줬다.

31일 중국 언론들은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슈퍼주니어가 무대에 등장하자, 컬처센터는 엑스포 개장 이래 최고의 열렬한 환호가 들렸다"라고 소개하는 등, 뜨거웠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달 1일 개막한 2010 상하이 엑스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사상 최대규모로 열릴 이번 엑스포에는 192개국 참여한다. 예상 관람객은 1억 명을 기대하고 있다.[관련기사]☞ 소시·슈주..올 5월까지 10만장 음반판매 딱 '2팀'슈주-M, 대만 최고권위시상식 '금곡장' 후보 선정강타·f(x), 법무부 제정 세계인의 날 홍보대사f(x) 빅토리아, '청춘불패' 투입…첫 외국인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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