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직접 밝힌 새 앨범 콘셉트는?
2010. 4. 10. 18:41
[뉴스엔 글 이언혁 기자/사진 배정한 기자]2PM이 4월 말 컴백할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직접 밝혔다.2PM(택연 닉쿤 준호 준수 우영 찬성)은 4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돔아트홀에서 가진 카라와의 합동 팬미팅에서 "4월 말 컴백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준수는 "이 자리에서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최근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며 "지금까지의 촬영 중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MC 황현희는 "돈을 많이 들였냐"고 물었다. 준수는 "돈보다 열정을 담았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2PM은 컴백을 앞두고 바나나와 닭가슴살을 먹으며 몸 만들기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2PM은 "제대로 만들어 값싼 몸이 아닌 멋진 몸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이날 2PM은 모자 등으로 헤어 스타일을 모두 감춰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짧게 자른 머리는 모자로 감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프리스와 레스모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팬미팅에는 깜짝 게스트로 배우 서효림이 출연하기도 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 배정한 hany@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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