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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남성그룹 2PM이 이달 내 컴백을 준비 중이다.5일 2PM의 한 측근에 따르면 2PM은 이달 말 발매를 목표로 새 싱글을 준비 중이다.이 측근은 "현재 2PM이 이달 말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에 한창"이라며 "최근 군 초계함 침몰 사태와 관련, 가요 프로그램들의 결방이 이어지고 있어 컴백 무대 시기는 조율하고 있지만 문제가 없다면 이달 내 컴백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2PM은 컴백을 위해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 및 안무 연습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월 정규 1집 활동을 마감한 2PM은 현재 MC 및 연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이들은 지난해 정규 1집 타이틀곡 '하트비트'를 통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짐승남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과시,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아크로바틱 그룹을 콘셉트로 실험적이고 독특한 안무로 늘 화제를 모아온 2PM이기에 이번 음반에서는 또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가요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관련기사]☞ '2PM 탈퇴' 재범, 이번에 美 대학행사 '출격'☞ 2AM·2PM·2NE1·브아걸..월드컵 선전기원 한무대☞ 정윤기가 뽑은 스타일아이콘은? 빅뱅·2PM☞ 2PM·소시·티아라·카라, '블랙'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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