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조용히' 공익근무 시작, 훈련소는 나중에..
2010. 3. 1. 16:21
[뉴스엔 박세연 기자]신화 출신 가수 이민우가 지난달 말부터 대체복무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민우는 지난 2월 25일부터 서울 용산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지난해 12월 교통사고로 척추, 발목 등을 다친 탓에 이민우는 훈련소 입소에 앞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이민우 측 관계자는 3월 1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이민우가 지난달 25일부터 공익근무 중이다. 연말 교통사고 때문에 훈련소 입소가 미뤄졌다. 추후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민우는 2월 2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박세연 psyon@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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