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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토니안, 김정훈, 다이나믹 듀오, 앤디, 성시경 등 현재 군복무 중인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2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오는 3월 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는 '2010 KCTA 디지털케이블쇼' 시청자 이벤트 행사로 국군방송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이 공개방송은 붐, 김재원, 조인성이 사회를 맡았으며 토니안, 김정훈, 다이나믹 듀오, 앤디, DJ투컷, 김재덕, 장수원, 성시경, 이정 등 군복무 중인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가수 외에도 개그맨 양세현과 배우 온주완, 재희, 이동욱, 이진욱 등이 함께 하는 토크쇼도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국군방송 곽현석 TV편성팀 차장은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다보니 중국, 일본, 동남아 취재진 및 팬클럽 회원들이 많이 찾아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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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