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활동중단 선언후 첫 팬들과의 만남
2010. 2. 15. 17:48
원더걸스 뉴저지 팬 사인회 참석… 시종일관 웃음보여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 활동 중단을 선언한 선미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선미는 지난 11일 오후 4시(현지 시각) 다른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원더걸스 팬 사인회'에 참여했다. 활동중단 선언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기도 하다. 팬들이 팬카페에 올린 사진에는 밝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사에 참석한 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선미는 시종일관 웃음을 띤 채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는 후문이다. 이달 말까지 미국에서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기로 한 선미는 다음달 초 귀국해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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