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푼 해체, 솔비 "기회되면 다시 타이푼 하고파"

2010. 2. 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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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혼성 3인조그룹 타이푼이 팀 결성 4년만에 전격 해체를 결정했다.

 타이푼은 지난 2006년 1집앨범 '트로이카(Troika)'로 가요계에 데뷔해 '제2의 코요태'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모았다. 이들은 지난 1월 28일 발표한 싱글앨범 '안녕...타이푼'을 마지막으로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타이푼 소속사 관계자는 1일 T-뉴스와의 통화에서 "타이푼이 이번 싱글 앨범을 마지막으로 팀을 해체하기로 결정했다. 멤버들간의 협의 끝에 결정된 일"이라며 "솔비는 '나중에라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타이푼으로 활동하고 싶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싱글 앨범으로 음악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음원을 공개한 것은 그동안 타이푼을 사랑해준 팬들에 대한 일종의 보답"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타이푼은 데뷔 4년만에 해체를 맞이하게 됐다. 이들은 향후 개인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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