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SBS '인기가요' 새 MC 낙점..2월7일 택연-우영과 첫호흡

입력 2010. 1. 28. 17:17 수정 2010. 1. 28. 17: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미혜 기자]f(x)(에프엑스) 설리가 SBS 새 MC로 낙점됐다.설리(본명 최진리)는 2월 7일 방송되는 '인기가요'부터 하연주 후임 여자MC로 2PM 우영, 택연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인기가요' 관계자는 뉴스엔과 만난 자리에서 "설리가 새 MC로 나설 예정이다"며 "설리가 밝고 명랑한 성격이라 '인기가요'와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설리가 어린시절 아역배우로도 활동했기 때문에 MC로서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설리가 대성할 거라고 의심치 않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설리는 드라마 '서동요'에서 이보영의 아역을 연기했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설리가 '인기가요' MC 제안을 받았다"며 "출연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기가요'는 1월 31일 밴쿠버 올림픽 특집으로 방송된다.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신동이 MC를 맡는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