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3집 '쏘리쏘리' 25만장 판매 돌파
2009. 12. 7. 17:09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3집 앨범 '쏘리쏘리(SORRY, SORRY)'가 판매량 25만장을 넘어섰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 발매된 3집은 12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13만 5,269장, 오프라인으로 11만5,404장 등 총 25만 673장이 판매됐다.
이번 3집의 판매량은 슈퍼주니어 앨범 사상 최다 기록이다. 2007년에 발표한 2집이 약 19만장 팔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출시 전 선주문만 15만장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한국 외에도 중국, 대만,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도 발매되자마자 음반 판매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현재 MC, DJ등 멤버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중국에서는 슈퍼주니어-M으로 유닛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아시아 투어 '슈퍼쇼 2(SUPER SHOW 2)'로 아시아 각국에서 공연을 열고 있다.o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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