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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유키스의 '강남댄스(강한남자 댄스)'가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3번째 싱글 CONTIUKISS '만만하니'로 SBS '인기가요' TAKE7에 진입하는 등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유키스의 댄스 동영상 UCC가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강남댄스' UCC 영상은 '히어로', '미남이시네요', '아이리스'등 각종 드라마 뮤비 버전과 팝핀버전, 여고생버전, 기숙사버전 등으로 나뉘어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 UCC에 등장하는 이들은 유치원생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완벽하게 '강남댄스'를 재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강남댄스'는 안무 자체가 단순해 절제된 동작이면서도 중독성이 강하다. 한번만 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만만하니' 안무와 립싱크를 따라하는 음악 팬들이 늘고 있다"며 "안무가 쉬운 만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따라 하기도 좋아서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