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화보 전격 공개 '최강 섹시미 여전해!'

2009. 10.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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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컴백하는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여전히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아이비는 2년만에 처음으로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모던 & 쉬크 컨셉으로 진행하는 화보 촬영에서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였다.

아이비는 오는 10월말, 3집 앨범 발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앞서 공개된 이번 화보는 캘빈클라인 진의 모던, 심플한 감성룩을 잘 표현해준 자신의 내추럴하지만 조금은 성숙한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세련되고 모던한 캐주얼 룩을 보여준 아이비는 베이직한 화이트 셔츠와 데님으로 세련된 모던한 룩을, 박시한 니트에 벨트를 포인트로 한 페미닌룩을, 블랙팬츠와 패딩점퍼로 모던 쉬크 룩 등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또 그 동안 앨범을 준비해온 아이비는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녹음실과 연습실에서 모습을 소개하며 컴백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20일 히트곡 제조기 박근태, 안영민이 참여한 발라드 '눈물아 안녕' '보란듯이' 2곡을 선공개한다.

아이비의 화보는 나일론 11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사진제공=나일론)[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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