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우영, '인기가요' MC복귀..팬들 반색

남안우 2009. 10. 18. 15: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2PM의 멤버 택연과 우영이 한 달 만에 SBS '인기가요' MC로 복귀한다.

두 사람은 18일 오후 4시 10분 방송분부터 종전 함께 호흡을 맞추던 탤런트 하연주와 3mc 체제를 이어간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인기가요' 진행을 다시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기가요' 제작진은 택연과 우영의 조기 복귀를 강력히 희망했고 심사숙고한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팬들과 제작진의 바람에 MC로의 컴백을 결정하게 됐다.

택연과 우영은 지난달 20일 한국 비하발언으로 팀을 떠난 팀 리더 재범의 사건 이후 잠정적으로 '인기가요' 진행을 하차했었다.

두 사람의 복귀 소식에 팬들은 '인기가요' 홈페이지에 "그동안 얼마나 가슴 졸이며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택연과 우영의 진행을 빨리 보고 싶다. 2PM의 컴백을 기대하겠다"는 등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재범이 빠진 6인조로 재편된 2PM은 지난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9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한 달 만에 SBS '인기가요' MC로 복귀하는 2PM의 택연(왼쪽)과 우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