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허리 통증으로 3번째 입대 연기
남안우 2009. 10. 16. 15:36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29)이 건강상의 이유로 군 입대를 연기 신청했다.
전진은 최근 오는 22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하라는 영장을 받았지만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군 입대 연기 신청서를 냈다.
전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진이 허리 등에 고질적인 진통이 있었고 요통과 얼마전 촬영하다 입은 손목 부상 등 건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입대 연기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병역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전진은 지난해 10월 입대 영장을 받았으나 올 2월로 입대를 연기했고, 또 다시 10월로 연기하는 등 이번까지 총 세 차례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
전진이 제출한 입대 연기가 병무청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예정대로 22일 입대해야 한다.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은 전진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 대체할 예정이다.
[허리 통증 등 건강상의 이유로 군 입대 연기를 신청한 신화의 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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