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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미혜 기자]SS501의 일본 아시아투어 공연이 매진됐다.SS501은 8월 13일 오후 1시와 7시 일본 도쿄의 부도칸에서 2회에 걸쳐 아시아 투어 공연을 열고 있다.

부도칸 공연장은 15,000명 가량을 수용하는 대형 경기장이다. SS501의 공연이 주말이 아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2회 공연이 매진된 것은 SS501의 한류스타로서 인기도를 증명하는 것.

SS501은 공연 준비를 위해 지난 9일 일본으로 떠났다. 15일 한국으로 돌아온 뒤 10월 홍콩과 대만, 11월 태국, 12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에서 콘서트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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