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 김상혁, 일본서 한류 지폈다..팬미팅 성황, 음반제의도 받아

안효은 2009. 7. 29. 14: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클릭비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상혁이 '한류 황태자'란 닉네임이 붙여졌다.

김상혁은 지난 25일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겸한 이벤트를 가졌다. 김상혁은 25일 오사카 도착 당시, 미리 일정을 고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100 여명의 팬들이 환영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루어진 300명 한정 단체 팬미팅 행사에서는 김상혁이 노래 선물과 함께 본인이 운영하는 쇼핑몰 후즈에서 준비한 티셔츠를 팬들에게 나눠줘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전 '교통사고'로 아픔이 있었던 김상혁은 이날 "일본 팬 분들이 저의 새로운 삶을 살게 해주셨다"며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고 이자리는 연예인 김상혁이 아닌 여러분과 함께 하는 일반인 김상혁으로 있겠다"고 감격해하며 인사했다.

이번 일본 방문에세 김상혁은 �은 2박3일 일정에도 불구, 교토에 있는 한국교포 노인들이 계신 '고향의 집' 양노원을 찾아 쌀과 김치를 전달하는 선행도 가졌다.

김상혁은 공백기 동안 노래와 연기를 공부하며, 최근엔 한류 영향을 받아 일본 중국서 방영되는 옴니버스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기도 했다. 일정중에 그는오는 12월 일본서 음반을 발매하자는 제의도 받았다.

[김상혁. 사진=마이데일리DB]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