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JK 김동욱·엠투엠과 한솥밥

이재훈 입력 2009. 6. 23. 16:09 수정 2009. 6. 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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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가수 휘성(최휘성·27)이 JK 김동욱(34), 그룹 '엠투엠'과 한솥밥을 먹는다.23일 새 소속사 팝업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휘성은 전 소속사 대표인 박근태(37) 프로듀서가 음악에만 전념하기로 결심함에 따라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

휘성은 "박근태 프로듀서 덕분에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진 것 같다"며 "이제는 소속 가수가 아닌 친한 동생으로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팝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박근태 프로듀서와의 음악적 소통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휘성은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에서 열린 '글로벌 팝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8~9월께 정규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재훈기자 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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