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7월 亞 10개 도시 아시아 투어 출격
임이랑 2009. 6. 3. 09:24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쏘리 쏘리(SORRY SORRY)'에 이어 '너라고'로 활동중인 그룹 슈퍼주니어가 두 번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가 오는 7월 17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등 아시아 7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두 번째 아시아투어 '더 세컨드 아시아 투어 슈퍼 쇼 2(The 2nd ASIA TOUR SUPER SHOW 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를 끊는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새롭게 단장한 '슈퍼 쇼 2(SUPER SHOW Ⅱ)'는 3집 수록곡 무대를 비롯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더해질 예정이다.
이번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밤 8시 G마켓을 통해 회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2월부터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모바일 마이데일리 3693 + NATE/magicⓝ/ez-i- NO1.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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