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교통사고로 활동 일시 중단
2009. 5. 11. 08:28
가수 지아가 교통사고로 불가피하게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했다.지아는 5월10일 자신의 집인 충남 천안에서 서울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이날 예정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지 못했다.
지아 소속사 관계자는 "천안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교통사고가 났다. 지아와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차에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다. 사고 직후 놀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아는 최근 미니앨범 '오케스트라'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터질것같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후속곡 '문자로 이별하는 일'로 활동할 계획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