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정규 3집으로 1년6개월 만에 컴백
박미애 입력 2009. 3. 2. 08:50 수정 2009. 3. 2. 12:09
|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슈퍼주니어가 1년6개월 만에 컴백한다.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정규 3집으로 컴백, 지난 2007년 2집 발표 후 1년6개월 만에 국내 가요 무대로 복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음반에 대해 "기존의 밝고 유쾌한 이미지와는 차별된, 세련된 트렌디곡"으로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슈퍼주니어가 하나로 뭉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새롭게 변신한 슈퍼주니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해 슈퍼주니어-해피, 슈퍼주니어-M, 슈퍼주니어-T 등 유닛활동과 뮤지컬, 드라마, 영화, DJ, MC 등 개별활동을 이어왔다.
▶ 관련기사 ◀
☞슈퍼주니어, 韓 가수 최초 中 난징 공연...2만 팬 '열광'
☞슈퍼주니어 '앙코르 콘서트' 대성황...3집 발매 앞두고 건재 과시
☞슈퍼주니어, "10년 내 연기·방송연예·가요 대상 석권이 목표"
☞슈퍼주니어 "내년 3월 새 앨범 나와요"…18개월 만에 '합체'
☞슈퍼주니어-M, 3000여 팬 환대 속 홍콩 입성...'환영파티 열기 후끈'
<ⓒ함께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포털 이데일리 SPN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